글로벌 암호화폐 환경의 큰 흐름

1. 각국 정부의 규제 및 법적 프레임워크의 정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증권법 적용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 상품선물거래위원회도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분류하고 선물거래를 허용했다.

 

2. 기술발전

    1) 스마트계약

    2) 탈중앙화 금융

    3) 확장성 솔루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처리 속도와 효율성 높이는 기술

    4) 스테이블 코인

    5) NFT 마켓플레이스

 

3. 보안강화

    1) 하드웨어 지갑: 오프라인에서 안전하게 보관

    2) 멀티-시그니처 지갑: 여러명의 승인이 필요하도록 설정

    3) 거래소의 보안강화: 98%를 오프라인 콜드스토리지에 보관

    4) 정기적인 보안감사 및 백서 발행

 

4. 암호화폐에 대한 대중과 대기업의 인식변화

    테슬라, 스퀘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추가하여 장기적인 투자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5. 주요 금융기관의 암호화폐 서비스 본격참여:

    모건스탠리,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블랙록

 

6. 글로벌 규제협력

 

★ 글로벌 암호화폐 환경의 큰 흐름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에서는 자체 가상경제를 갖춘 자체통화 또는 암호화폐로 구동된다. 코인은 디지털화폐로서 거래비용이 저렴하고, 보안성이 뛰어나며, 빠른 거래속도를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 혁명은 밖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에게는 ‘강건너 불’이지만, 암호화폐 세계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겐 ‘기쁜 돈 혁명의 쓰나미’가 보인다.

 

지금까지 한 나라의 패권적 통화가 공급자 중심에서 발행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앞으로는 법정화폐 CBDC와 스테이블코인등 몇가지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게 되면서 기축통화가 다원화되고 통화의 종류도 다양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CBDC지갑은 단순한 지갑이 아니라 손안의 은행으로 격상될 것이다.

 

오늘날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블록체인 혁명은 인류역사상 유일무이한 반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1500년대 유럽의 대항해 시대에는 조선기술과 항해기술이 새로운 세계를 열었지만, 이제는 다가오는 미래 블록체인 대항해시대를 열어가야할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