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네번 째 "W"는?

"W"는 제레미 리프킨의 저서 "소유의 종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인류가 30만 년 전, 현생 인류의 유일한 자산은 돌도끼뿐. 20~30만 년 후 인류는 어마어마한 발전을 하게 된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는 사실은 모든 인류가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인류 문명 발전은 0.1%의 창의적인 인간이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꿈꾸지 못하는 것을 꿈꾸고, 여기가 새로운 세상이라며 어두운 곳에 깃발을 꽂으면 0.9%의 통찰력과 직관을 갖춘 안목 있는 인간이 그걸 알아보고 뛰어들어 한 배를 타고 등을 밀고, 팔을 끌어당긴 1%가 만든 역사라는 것. 나머지 99%는 잉여인간 즉 유기물이라는 것이다.
                                                                                                                제레미 리프킨의 저서 "소유의 종말" 중에서

 

✅ 200년전 산업혁명

- 공작기계에 대한 산업특허1호인 방적기계의 발명으로 모직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글래스고에 공장이 처음 만들어 졌을 당시 일부 0.9%의 사람들은 감자밭을 개량하여 양목장을 만들어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다.

 

✅ W는 세상을 바꾸고 경제를 재편하며 우리를 새로운 세대로 이끄는 힘이다.

- 우리가 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를 알아보고 거대한 흐름에 올라탄 소수의 사람들은 세상을 바꾸는 중심에 서게 된다.

 

✅ 1900년대 초

- 자동차가 등장했을 때 부자들의 장난감으로 치부하였으나 헨리포드는 자동차를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량생산의 길을 열었다. 그 결과 도로건설, 주유소, 이동과 물류를 새롭게 설계하는 경제적 폭발을 가져왔다.

- 록펠러는 1907년 자동차가 등장하자 도로마다 주유소를 만들어 1940년대 중반까지 미국 94%의 정유시장을 독점하여 전무후무한 부를 축적하였다.

 

✅ 1990년대

- 1990년대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메일(그냥 전화하면 되잖아!), 온라인쇼핑(누가 화면만보고 물건을 사겠어!)

- 그러나 아마존은 유통구조를 혁신하며 글로벌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글은 데이터와 광고를 통해 새로운 경제를 창출했다.

- 전자상거래, 글로벌 유통망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등 경제의 형태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명이었다.

인터넷의 가능성을 본 사람들은 디지털경제를 선도하는 위치에 올랐다.

- 박경철 교수의 재미있고 감명깊은 명강의를 소개한다.(위 1부, 아래 2부)

 

 

 

 

✅ 2000년대

- 패러다임의 전환, 사고방식의 전화, 효율성의 시대, 인간중심

- 이제 선택해야 한다.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변화에 뒤쳐질 것인가?

 

✅ 블록체인

       현재사회는 자율주행(자동차, 배, 항공기)시대로 만물인터넷 시대라고 한다. 만약에 인터넷이 끊어지거나 해킹을 당했을 때를 생각해 보자. 항공기가 추락하는등 재난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큰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이제 제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그핵심이 블록체인이다.

- 기술혁명이 우리 앞에 있다. 인간을 행복하게 더 건강하게~

-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 개인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열리고 있다.

✴네 번째 W는 블록체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 파이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에 있다.

 

 

✅ 파이코인

      인류는 자신의 자산을 보존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 금은 이 역할을 오랜 시간동안 해왔지만, 인터넷 시대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존재한다. 국가간 대량이동이 어렵다는 점, 보관의 불편함, 소분을 통한 물건 구입이 어려워 자산의 성질은 가지고 있어도 화폐의 성질을 가지고 있진 않다.

- 파이코인은 디지털 형태로 존재하므로 국가간 이동이 쉽고, 보관도 간편하다. 소수점 여러자리 까지 나눌 수 있어 소액 거래도 편리다. 중앙은행이나 정부의 개입없이 작동하므로 권력에 의한 자산 가치의 변동을 크게 줄여준다.

- 스마트폰 채굴로 기술적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만들고 은행계좌가 없는 17억명과 모든 이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변화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사람들만이 아음시대의 리더가 될 것이다.

- 그 가치를 이해하고 지금 움직이는 0.9%의 사람만이 미래의 중심에 설 것이다.

- 어떻게 변화에 적응할 것인가? 어떤 기회를 선택할 것인가?

- 파이코인은 기회입니다. 그러나 모든 기회는 준비된 사람들에게만 보인다.

- 나는 이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할 것인가?

- 과거 W의 흐름에서 기회를 잡은 사람들은 움직인 사람들이었다.

- 파이코인의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