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를 특징으로 하는 웹3.0시대가 되면 인터넷 사용자들의 권한이 대폭 강화된다.
웹3.0플랫폼은 주로 토큰기반경제와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에의해 구동되면서 중앙집권화된 권한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토큰기반경제: 토큰이라는 디지털 자산을 사용하여 사용자간의 가치교환이 이루어지는 경제시스템을 의미한다.
1. 인터넷 권력의 이동
인터넷 회사들로부터 통제권을 빼앗아 사용자에게 되돌려 주는 탈 중앙화된 인터넷비전
2. 메타버스의 핵심토대
웹3.0기술은 메타버스의 진화와 연결돼 있어서 사용자로 하여금 메타버스환경에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해 준다.
3. 현실세계에서 실제로 활용될 NFT
4. 비즈니스 운영에 변화를 가져올 블록체인
기업 입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웹3.0기술은 의심의 여지 없이 블록체인이다. 당사자들 사이에 상품을 원활하게 이전시킬수 있도, 기업들은 상품의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5.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신뢰성과 투명서을 갖춘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은 중개자 없이 직접적으로 서로 협력하고 거래할 수 있다.
6. 창작은 블록체인과 함께 시작된다. 웹3.0의 상호작용 가운데 거의 대부분이 블록체인 기반위에서 이루어 집다. 1차 레이어체인과 2차 레이어체인은 다양한 웹3.0도구들이 구축되는 토대를 제공한다.
※Layer1체인 :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블록체인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독립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자체적인 보안, 합의메커니즘, 거래처리능력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Layer1체인은 웹3.0의 기반이 되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스마트 계약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게 해 준다.
※Layer2체인 : Layer1체인위에 구축 된 보조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Layer1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7. 디지털 세계에서의 탐험(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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