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이 곧 오픈메인넷 출시됩니다.
오른메인넷 출시는 완벽한 탈중앙화로 지금까지 개발된 모든 웹이 디웹이 되며 스마트컨트랙트가 되며 더많은 생태계가 확장되며, 전세계의 모든 거래소에 상장이 되며 p2p거래를 할 수 있는 최초의 실질적인 면목화폐가 될 것입니다. 파이코인을 채굴하시는 여러분은 행운을 잡으신 것입니다.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약점
1. 확장성 (Scalability)
얼마나 많은 일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경욱 확장성에 문제가 많음. 따라서 사용자가 한 번에 너무 많이 몰리게 되면 과부하가 올 수 있음.
TPS ( Transaction Per Second ) : 초당 몇개의 거래 처리
Block Interval : 블록 생성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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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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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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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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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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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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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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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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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0건/초 (scp기반 120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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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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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 Inter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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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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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 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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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수(23.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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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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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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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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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완결성 ( Finality )
변경 불가능한 최종적인 상태
예를 들어 비트코인으로 비행기 티켓을 샀다면, 구매 후 즉시 결제가 되어야 하는데 결제가 확정적으로 난 게 아니라 높은 확률로 결제가 됨.
그래서 나중에 보면 결제가 안됬을 확률도 있음.
Finality : TX(거래 Transaction)가 변경 불가라는 합리적인 보장 받기까지 기다려야되는 시간. 완결성은 일정 시간 후에 확률적으로만 달성할 수 있고, 100% 확신할 수 없다.
클레이튼은 Finality까지 1초면 충분!
3. Fork ( 분기 발생)
블록체인에서 블록들의 연결이 나눠지는 현상
Fork가 발생하는 이유
블록체인 P2P 네트워크에서 모든 참여자들이 독립적으로 채굴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 이더리움의 작업 방식 : 작업증명(PoW) 방식
블록체인에 블록 추가하기 위해 문제를 품 (Hash 값 찾기)
여러 노드들이 경쟁을 하면서 푸는데, 만약 두 개의 노드가 우연히 거의 똑같은 시간에 풀어버리면 블록체인에 붙여질 후보 자격으로 두 개의 블록이 올라감. 이 때 분기 발생. 분기가 발생하면 노선이 두 개로 갈라진다. 이 때 그 다음으로 문제를 푼 노드들이 이어서 붙게 되는데 두 노선 중 하나를 선택한다. 두 노선 중 더 길게 이어진 노선이 선택되고, 다른 노선은 고아 노드라고 불리면 사라지게 된다.
51% 공격
Fork를 이용해서 블록체인을 조작할 수 있다.
아까처럼 만들어진 두 개의 노선에서 원하는 노선 하나에 51% 이상의 컴퓨팅 파워를 줘서 다른 노선보다 더 긴 노선을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조작 방법도 약점이 있는데, 이렇게 조작을 하면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이 51%의 컴퓨팅 파워를 가지려면 매우 높은 비용이 필요해서 오히려 적자가 날 수 있다.
4. BFT ( 비잔티움 결함 허용 )
참여 노드 수 제한 / 성능 높임
But 분산화 약화 / 투명성 저하
요약
포크와 완결성 부족은 블록체인 서비스가 상용화되기까지 해결해야 될 중요한 문제다. 사용자는 블록체인 포크가 해결되고, 블록이 충분히 쌓여서 트랜잭션을 되돌릴 수 없게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금융 서비스에 이 문제를 대입해보면, 사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자금을 전송했다고 가정할 경우, 서비스는 30분에서 60분이 지나야 이체가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크가 하나의 체인으로 병합되고, 트랜잭션을 되돌릴 수 없게 몇 개의 블록이 쌓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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